2021. 2. 1. 20:09ㆍ일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경험담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용어가 오려울 시 저의 지난 블로그를 살펴봐 주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노트북 한대 쯤은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저도 노트북 한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노트북은 HDD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번에 HDD와 SDD 차이를 다뤘던 적이 있었는데 HDD는 속도가 느립니다.
당연히 저의 노트북도 속도가 굉장히 느렸죠.
그래서 바꿨습니다.
NVME로요...
NVME는 문제가 한가지 있습니다.
NVME에 맞는 소켓에 끼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로 SATA 소켓과 M.2소켓을 사용하는데 NVME는 M.2소켓을 이용합니다.
노트북에 M.2 소켓이 있어서 저는 NVME를 샀습니다.
그런데 속도이 반토막 났습니다.
원래 3000mb/s 정도 나와야 하는 얘가 1500mb/s, 그 이상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굉장히 당황스러워서 인터넷을 찾아봤습니다.
문제 발견!
바로 CPU의 Pcie 레인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의 SSD가 반토막 난 이유를 아직까지 정확하게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추론했습니다.
일단 먼저 저의 NVME가 낮은 레인 수와 낮은 버전이 잡혔다는 쪽에서 일단 슬롯이 잘못되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노트북 자체가 레인이 낮다는 것입니다.
정리
지금 까지의 글을 정리하면
저의 nvme 속도가 반토막 난 이유는
첫번째로 슬롯에 문제가 있고, CPU 레인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꼭 SSD, 특히 NVME를 살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Pcie 개념에 대한 내용은 인터넷에 많이 있으며 저의 개념에는 오류도 많이 있을수 있기에 따로 적지 않았습니다.